제1장 – Run N Run

  #. 프리토리아로 가는길 4. 26일 새벽 5시 더반 집에서 프리토리아 대사관으로 향했다. 628km의 길을 달리고, 달리고, 구름같은 안개를 뚫고 달렸다. 휴게소는 한 번만 들린 덕에, 12시에 남아공 대사관에 도착했다. 7시간을 달려 도착하자마자, 5분만에 투표를 끝냈다. 이날의 최종 목적지는 프리토리아에서 455키로미터 떨어진 블룸폰테인이기에, 우리는 근처 중국식당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떠났다. . . #. 블룸폰테인 도착 … 제1장 – Run N Run 계속 읽기